가수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이 24일 정부의'금융의 날'표창을 받았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이 24일 정부 금융의 날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아이유 · 한지민 등 국가 금융 발전에 기여한 인사 19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아이유는 지속적인 저축과 투자를 통해 건전한 자산문화 전파에 기여했고, 꾸준한 사랑의 기부 활동 참여를 통해 공인으로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고 금융위는 밝혔다.한지민 씨도 착실한 자산관리를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주변에 전파하고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정부는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금융의 날로 지정해 왔으며 올해는 10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