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홍콩 여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우아하고 섹시하다

홍콩 여성지'욱말카'측은 23일 새해 1월호에 배우 하지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하지원의 화보 촬영은'말카'라는 컨셉트로 기획됐다.사진 속 하지원은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홍콩 여성지'욱말제시카'측은 배우 하지원의 새해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속 하지원은 하얀 피부와 선홍빛이 도는 중국식 원피스를 입고 불꽃을 내뿜는 레드 립과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우아함을 뽐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작품마다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다른 점이 있었다.'너를 사랑하는 시간'속 오하나는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갖고 있어 나와 닮았다.영화 목숨 건 연애에 나오는 추리 소설가 한제인의 개구쟁이 모습은 나와도 닮았다.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하고 싶고,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이어 그는 지금까지 액션 연기를 많이하다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다 다쳤다.손가락, 목, 무릎, 인대, 코, 척추뼈 등등. 저뿐만 아니라 액션신을 찍는 모든 배우들의 숙명인 것 같아요.최근 발레를 시작한 것도 몸을 유연하게하고 부상을 줄이기 위해서죠.(원문 편찬:소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