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삼다리 예고폭소 등장!오랜 만에 만난 지창욱& 신혜선이 미역을 집어 던졌다

지창욱-신혜선 주연의 jtbc 새 드라마'웰컴 투 삼다리'는 고향을 떠나 비룡처럼 승천했던 조삼달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진 후, 다시 한 번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신혜선 주연의 jtbc 새 드라마'웰컴 투 삼다리'는 고향을 떠나 비룡처럼 승천했던 조삼다가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땅에 떨어진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따뜻하게 지내다가이 마을을 아끼고 지키려는 조용필을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1차 티저는 조삼달 (신혜선 분)이 갑자기 삼달리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부터 독수리 오형제가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고, 이를 두고 해녀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그렇게 평화롭던 온 동네를 시끌벅적하게 만든 걸 보면 조삼달은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그럴수록 당사자인 조씨는 당혹스럽다. 어려서부터 섬을 떠나 육지로 가는 것이 목표였던 그녀는 마침내 꿈을 이루자 돌아오지 않겠다고 결심했다.하지만..그런 그녀가 삼달리로 돌아오고, 그녀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람들을 피해 다니기 바쁜 조삼달은 말한다:내가 여기 돌아온건 비밀이야!


애써 자신을 찾는 조용필 (지창욱)을 피하기 위해 쓰레기 더미 뒤에 숨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들키지 않는다.하지만..결국 지저분한 차림으로 만난 조용필과의 재회에서 애절함이나 애틋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서로 미역을 던지고 조용필은 바다에 빠지기도 하며 티격태격할 뿐이다.


제작진은"용필과 삼달의 예측할 수 없는 난장판 역사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웰컴 투 삼달리'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동백꽃 필 무렵''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pd 가 연출을 맡았으며,'부부 go back''하이 바이 마마!'꽃보다 여자'의 권혜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오는 12월 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