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새로운 드라마'일과 밤'이 오늘 밤 첫 방송된다

'낮과 밤'은 오늘 밤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살인사건이 예고되면서 시작된다 南宫珉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연기파 배우 남궁민의 새로운 드라마'일과 밤'오늘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낮과 밤'은 현재 벌어진 예고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28년 전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되살린다. 남궁민을 비롯해 김설현 (aoa 멤버), 이청아, 윤선우가 출연한다.'국민 여러분'김정현 감독과'평가의 여왕'신유담 작가가 출연한다. 南宫珉'일과 밤'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남궁민의 새로운 변신이다.남궁민은'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재벌 2세 살인마 역을,'김과장'에서는 돈벌이에 혈안인 찰랑이는 재무과 과장 역을,'스토브리그'에서는 침착하고 사려 깊은 야구단장 역을 맡았고.상당히 변화무쌍한 그는'일밤'에서 경찰청 특수팀장'도정우'로 분해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캐릭터다.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처음으로 수염을 기르고, 10년 전 낡은 옷도 꺼내 입기도 했다.
南宫珉설현이 맡은 도정우 역의 형사 공혜원과 이청아가 맡은 fbi 프로파일러 제이미 래든과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풀어낼 예정이다.도대체 왜 두 사람은 살인 예고범을 도정우라고 의심하는 걸까?
南宫珉더욱 미스터리해진 건 4번째 주연으로 꼽히는 윤선우의 경우, 전체 예고편에 등장하는 횟수가 한두 번으로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윤선우가 맡은 해커 문재웅은 사회 적응불량자로 제이미 래던을 걱정한다.남궁민과 윤선우가'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춘다. 형제에서 어떤 사이가 될까.
南宫珉'일과밤'은 4명의 주연 외에도 김원해, 최진호, 김태우, 백지원, 우현, 이신영 ….등등이다.그 중 김원해는'김과장'이후 3년 만에 남궁민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번에도 두 사람은 직장 상사, 부하 사이, 그리고 형제처럼 가깝게 지낸다.
南宫珉이와 함께'일과밤'은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일반적인 서스펜스의 구성이 아닌 복합적인 구조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추리극임을 밝혔다.남궁민 역시'일과밤'이 일차원적인 추리극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달랐다.'일과밤'은 tvn 새 월화 드라마로 오늘부터 월, 화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